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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겨울방학' 배낭여행으로 영어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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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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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키, 18~35세 다국적 배낭여행 상품 다수 보유

여행을 통해 영어도 배우고 친구들도 사귀어 견문을 넓힐 수 있다. (사진=TTC KOREA 제공)

 

겨울방학은 여름방학보다 중요한 때로 알려져 있다. 학년이 바뀌는 방학이기에 새롭게 맞이할 학년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분명 새학기에는 힘들어진다.

영어는 기본으로 통하는 세상에 시험 100점 맞는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입으로 얘기해야 하고 또 글로벌 마인드까지 갖춰야 한다.

최근 입시를 선도하는 '강남 엄마'를 조금이라도 따라가기 위해 수많은 인터넷 정보 수집과 귀동냥을 거치는데, 요즘의 트렌드는 바로 다국적 배낭여행인 컨티키 배낭여행이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외국어 공부를 위해 그동안은 겨울 방학마다 미국이나 영국 등의 나라로 단기 어학연수를 보냈지만, 이제는 다르다. 살아있는 영어와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한 새로운 대안책으로 컨티키 배낭여행이 제시된 것. 필리핀 등지로 단기 어학연수를 보내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최근에는 배낭여행으로 영어 실력도 쌓고 견문도 넓히는 것을 선호한다.

더이상 문법과 단어만 달달 외우는 영어 공부는 필요 없다. 18~35세로 이뤄진 다국적 배낭여행객들이 모여 함께 여행하며 살아있는 영어를 배운다. 또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어 자녀들이 크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

김아미 컨티키 실장은 "요즘은 강남 엄마 뿐 아니라 생동감 있는 교육을 중시하는 부모님들의 예약률이 높다"며 "영미권 외에도 전 세계 여러 나라로 향하는 배낭여행 상품이 준비돼있으니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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