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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온천 간절해" 일본 유후인 료칸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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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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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닷컴, 일본 4대 지역 료칸 추천 ①

료쿠유우는 관광지와 가까워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혹독한 추운 날씨에는 따뜻함이 더욱 간절해진다. 이럴 때 제격인 여행이 바로 온천 여행. 온천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유후인은 일본인도 많이 찾는 온천 지역 중 하나다. 땡처리닷컴이 유후인에서 추천할만한 료칸 3곳을 소개한다.

자연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노비루 산소우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노비루 산소우

노비루산소우는 유후인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자연에 둘러싸인 료칸으로 물소리, 새소리,벌레소리를 들으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료칸이다.  특히 유후인의 재철재료를 이용한 가이세키요리와 카케나가시(원천을 계속 흘러보내는 방식)의 온천이 자랑이다. 전용 노천온천 객실 3실, 일반 객실 7실 등 총 11개 객실로 이뤄졌으며 노천 전세탕(카시키리, 貸し切り) 3개소 등을 포함해 총 7개소의 온천을 구비하고 있다.

옛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클래식한 료칸 산소 타나카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산소 타나카

전체 객실 7개실의 작은 유후인의 료칸 산소 타나카. 밟을 때 마다 삐걱삐걱 소리를 내는 오래된 나무 계단은 산소타나카의 오랜 세월을 증명해준다. 최신 유행과는 동떨어져 있으나, 그래서 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의 료칸이다.이 료칸은 지정된 시간 외 석식 제공이 불가하여 체크인(오후 3시~5시)이 늦어질 경우  석식을 먹을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5시 이후 체크인 예정시 해당 료칸의 체크인 가능여부와 석식 시간을 반드시 확인 해야 한다.

전 객실이 별채로 이뤄져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료쿠유우

일본에서 유명한 온천마을의 하나 유후인에 위치한 온천료칸으로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약 10분 소요되며 후쿠오카에서 출발하는 경우엔 2시간~2시간반정도 소요된다. 주변관광지로 킨린코호수, 유노츠보거리 등과 인접해 관광까지 즐기기 좋은 료칸이다.전객실이 별채로 되어있으며 개인노천탕 구비, 객실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전화, 전기포트, 개인금고, 헤어드라이어 등이 구비돼 있다. 석식은 객실 또는 식사처 둘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며 냉장고에 들어있는 음료는 무료제공되며, 20시~23시30분 동안에는 무료로 소주바를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땡처리닷컴은 료칸은 물론 전세계 호텔 예약과 당일 국내 호텔 예약도 가능하니 호텔 예약시 한번 들러보자.

취재협조=땡처리닷컴(http://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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