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예쁜 첫 딸, 생애 가장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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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가수 김원준이 딸을 얻었다.

20일 소속사 쿨 컴퍼니는 “김원준 씨 부부가 어젯밤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7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지난해 4월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아빠가 된 김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늘 아껴주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생애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의 아빠로서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활발한 활동과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원준은 1992년 자작곡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해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 없는 동안’, ‘쇼(SHOW)’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최근 가수 이재훈의 소속사 쿨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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