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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리조트 고민, 쿠다후라 리조트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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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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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리조트 그룹 포시즌에서 운영하는 쿠다후라 리조트

수준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쿠다후라 리조트는 포시즌에서 운영해 신혼여행객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곳이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몰디브 신혼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리조트 선택이다. 휴식은 물론 액티비티, 식음료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리조트는 없을까? 신혼여행을 위해 추천되는 리조트로 선택의 폭을 좁힐 수는 있지만 추천 리조트 리스트만 해도 수십 개에 달한다. 이럴 때 좋은 방법은 세계적인 명성의 리조트 그룹에서 운영하는 리조트를 선택하는 것. 시설과 규모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 뿐 아니라 오랜 노하우로 만들어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물 위에 지어진 워터방갈로는 낭만적인 몰디브 허니문을 꿈꾸는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포시즌에서 운영하는 쿠다후라(kuraHuraa)리조트 역시 객실 콘디션은 물론 수준 높은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검증된 리조트라고 할 수 있다. 쿠다후라 리조트의 객실은 총 96개로 현지 장인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 없이 구석구석 세심하게 지어졌다. 객실 타입은 크게 비치 빌라와 워터빌라로 나뉘는데 신혼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객실은 물 위에 자리한 워터빌라다. 대형 베드와 라군을 조망할 수 있는 아웃도어 데크, 넉넉한 사이즈의 욕실과 대형 프라이빗 풀도 갖춰져 있다.

석양을 감상하며 가볍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선셋 라운지(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네 곳의 레스토랑과 두 곳의 라운지, 다양한 테마의 디너가 있어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도 있다. 조명을 밝힌 메인풀을 배경으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바라바루,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지중해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리프 클럽, 리조트 메인 식당인 카페 후라, 씨푸드 그릴 요리를 제공하는 칸두 그릴까지 고객의 미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자리해 있다. 가볍게 칵테일을 즐기고 싶다면 풀사이드 바나 선셋 라운지에 방문하면 된다. 자신의 객실에서 식사가 가능한 방갈로 다이닝이나 비치 바비큐, 로맨틱 비치 디너 등의 테마 디너를 요청할 수도 있다.

몰디브 전통배를 타고 스파숍으로 이동해 비치 스파나 나이트 스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몰디브 전통 보트를 타고 방문하는 스파숍도 쿠다후라 리조트의 자랑이다. 마사지, 트리트먼트, 나이트 스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커플 여행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그 중 선셋 샴페인 크루즈, 프라이빗 아일랜드 피크닉은 로맨틱한 시간을 원하는 허니무너에게 인기가 높은 코스. 그 외에도 서핑, 다이빙 등 해양스포츠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커플을 위한 액티비티는 물론 윈드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한편, 허니문리조트는 오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자사 신혼여행 박람회를 통해 쿠다후라 리조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박람회 기간 중 몰디브 포시즌 쿠다후라 상품 예약자에 한해 최대 400달러 할인 혜택이 제공되니 놓치지 말자.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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