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바마 개 '서니', 女관람객 얼굴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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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TMZ는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과 동고동락한 애완견 서니가 18살의 여성 관람객의 얼굴을 물어 피가 났다"고 보도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관람객은 서니에게 입맞춤하던 중 왼쪽 뺨 부위를 물려 상처가 나고 피가 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 주치의 로니 잭슨은 "이 관람객의 상처를 꿰맬 필요가 있다. 상처는 금방 아물겠지만 작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포르투갈 워터도그 종 수컷 보와 암컷 서니를 기르고 있다. 서니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4년 전 입양했다.

TMZ는 "포르투갈 워터도그 종은 성격이 온순하다. 이러한 사고는 흔치 않다"고 보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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