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해변과 푸른 하늘을 가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도 각광받는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낭만적인 여행을 꿈꾸는 허니무너들에게 평생에 한번 뿐인 신혼여행은 오래도록 기억될 둘만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에메랄드 빛 푸른 해변과 온화한 기후, 경이로운 자연으로 가득 담긴 파라다이스 발리는 몰디브, 하와이와 함께 꾸준히 허니문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워낙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가 많아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세일여행사의 발리 여행 선택사항을 주목해보자.
◇ 래프팅발리 여행객의 80% 이상이 즐기는 래프팅은 빙하시대에 생성된 아름다운 계곡에서 즐기며 청정한 자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2시간 동안 보트를 타고 폭포를 따라 즐거운 래프팅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발리 래프팅은 아름다운 주변 경치는 물론 유속도 빠른 편으로 한국에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청정한 자연을 바라보며 즐기는 래프팅 체험은 발리여행의 또 하나의 묘미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짐바란 씨푸드발리 짐바란 비치는 해질녘이 가장 아름답다.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는 만큼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어 여행 중 한번쯤은 방문해 식사시간을 가지곤 한다. 평소에는 먹기 힘든 온갖 해산물과 발리 현지식을 맛볼 수 있으며 짐바란 비치에서 환상적인 석양을 감상하기 좋다.
◇ 워터붐
발리의 꾸따 중심지에 자리한 워터붐은 꾸따 디스커버리 쇼핑몰 앞에 위치해 있어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우리나라의 캐리비안 베이와 비슷한 워터 파크로 캐리비안 베이보다 규모는 작지만 수목이 많아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워터슬라이드, 유스풀, 파도풀 등이 있어 모두가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발리를 방문한다면 발리만의 특별한 워터 파크 워터붐을 들러보자.
◇ 선셋 디너 크루즈발리 하이선상에서 바라보는 남태평양의 석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붉게 물드는 황홀한 석양, 넓은 바다와 입안에 감도는 맛있는 디너가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낭만적인 시간이 펼쳐질 것. 거기에 흥을 돋구는 선상에서의 디스코와 게이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무제한 음료가 제공되니 참고하자.
한편, 세일여행사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발리 5일 상품을 출시했다. 본 상품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의 유명 커피를 먹어볼 수 있는 커피 갤러리 체험, 우붓마을 관광, 고아가자 석굴 사원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전통 마사지 1시간이 제공돼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