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롱베이의 평화로운 풍경. 땡처리항공권을 이용하면 알뜰한 베트남 여행을 떠날 수 있다.(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얼리버드 티켓 할인을 이용하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당장 이번 주 일정도 수시로 바뀌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장기간 계획이 필요한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 말고도 남들보다 싼 값으로 알뜰하게 항공권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땡처리항공권이라면 현실적인 알뜰 구매가 될 것. 땡처리항공권이란 말 그대로 싼 값에 땡처리하는 항공권이다. 얼마 남지 않은 출발일의 좌석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땡처리 항공권을 얻는데 있어서 생명은 정보력이다.
땡처리항공권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땡처리닷컴이 이번 주의 할인 폭이 큰 땡처리항공권 TOP 6를 발표했다. 우선 다음달 23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출발일을 정하면 되는 티웨이항공의 인천~구마모토 왕복항공권 18만8천원이 1위를 차지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서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출발일을 정할 수 있는 진에어의 인천~마카오 왕복항공권 30만9,200원과 다음달 3일부터 28일 사이에 출발하는 이스타항공의 인천~사이판 왕복항공권이 32만7,600원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오는 19일에서 31일 사이 출발하는 비엣젯항공의 인천~하이퐁, 오는 23일부터 31일 사이 출발일을 정할 수 있는 비엣젯항공의 인천~하노이, 오는 28일 출발하는 에티오피아항공의 인천~홍콩이 그 뒤를 이었다.
땡처리닷컴 담당자는 "다음달 21일과 3월1일, 3월 3일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사카행 왕복항공권도 인기가 좋은 상품이었다"며 "매주 가장 할인 폭이 높은 땡처리 항공권을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