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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힐링여행, 오키나와 풀빌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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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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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앤모어, 프라이빗한 풀장 갖춘 오키나와 풀빌라 추천

디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스의 모든 객실에는 전용 풀장이 갖춰져 있어 자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추워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방법, 바로 따뜻한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날씨가 다르려면 대체 얼마나 멀리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이웃나라 일본 최남단에 자리한 오키나와라면 이국적인 풍광으로 가득한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 국내 한 겨울, 오키나와에서는 로맨틱한 풀빌라에서 편안한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다. 오키나와에 자리한 풀빌라 리조트를 살펴보자.

◇ 디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스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에서 2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디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스'는 아름다운 잔파 비치와 4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외에도 자키미 쿠스쿠 성, 자키미 성터 등의 명소와도 근접해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디 우자 리조트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자연이 눈앞에 펼쳐지는 최고급 프라이빗 빌라를 제공해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책임진다.

디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스의 프레지덴셜 빌라가 호화로운 시설을 자랑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6개 타입으로 구성된 디 우자 리조트의 객실은 모두 풀빌라로 이뤄져 있어 객실에서 개인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프레지덴셜 빌라’전용 수영장을 둘러 4개의 침실을 배치한 빌라 타입으로 디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 내에서도 가장 호화롭고 널찍한 객실이다. 소규모 단체 여행객이라면 각각 프라이빗한 공간을 누릴 수 있어 별장에 온 듯 럭셔리한 리조트 스테이가 가능하다.

레스토랑과 바에도 풀빌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오리엔탈 힐즈(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오리엔탈 힐즈

일본 최대급의 개인전용 풀장이 갖춰져 있는 ‘오리엔탈 힐즈’는 푸른 숲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고 있는 리조트다. 나하 국제공항에서 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호화로운 휴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나하 국제공항과 호텔 간의 왕복 무료 픽업 서비스, 호텔 도착 시 웰컴 드링크와 함께 체크인 수속을 진행하며 전담 직원이 안내해 여행의 시작부터 편안하다.

넓은 규모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춘 오리엔탈 스위트빌라 객실 내부(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2만m² 부지에 14동의 럭셔리 스위트 객실이 구성돼 있는 오리엔탈 힐즈의 ‘오리엔탈 스위트’빌라에는 넓고 프라이빗한 전용 풀장이 마련돼 있으며 총 정원 4인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객실이다. 객실에서 코발트 블루 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최고의 휴식을 누릴 수 있어 허니문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는 오키나와여행에 적합한 엄선된 호텔 상품이 다수 마련돼 있다. 오키나와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호텔 정보와 프로모션, 할인 혜택 등이 준비돼 있으니 홈페이지에 들러 확인해보자.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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