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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매력 한국여행객에게 알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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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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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스티브 솔베르그 총 지배인

아웃리거 괌에서 바라본 투몬비치 전경 (사진=김유정 기자)

 

괌은 최근 저비용항공사들이 잇따라 취항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로 프로모션을 많이 하고 있어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4시간 안팎의 비행시간 역시 부담스럽지 않아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이 다수를 차지한다.

휴양지 답게 리조트의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괌 메인 비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투몬 비치에 위치해있는 것은 물론 쇼핑몰로 둘러싸인 아웃리거 괌이야 말로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스티브 솔베르그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총지배인 (사진=김유정 기자)

 

우리나라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의 스티브 솔베르그(Steve Slberg) 총 지배인이 방한했다.

스티브 솔베르그 총 지배인은 "아웃리거 괌 앞에 위치한 투몬베이는 코럴 리프로 둘러싸여 있어 수심이 얕고 파도가 적어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 마음 놓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며 "전 객실은 물론 카페트 교체, 발코니의 난간을 유리로 교체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서 새로운 아웃리거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웃리거 괌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아웃리거 자체 스파 브랜드인 나바사나 스파로 변경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투숙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메인 풀장의 타일을 교체는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코코팜 카페 등을 레노베이션 했다.

스티브 솔베르그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총지배인이 리조트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이어 솔베르그 총지배인은 "한국인 여행객중의 80%는 가족여행객으로 키즈 클럽 역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에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비돼 있다"며 "태교여행으로 오는 가족여행객도 많음을 알기에 최근 변경한 나바사나 스파에서는 태교 마사지도 선보였다"고 말했다.

아웃리거만의 특별한 클럽 라운지인 보이져스 클럽 47 역시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서비스 중 하나로 솔베르그 총지배인은 한국인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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