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근혜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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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수씨가 사촌동생인 박용철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원한 때문에 벌어진 계획범죄'라는 경찰의 수사 결과를 곧이곧대로 믿기엔,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두 사람의 몸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고, 두 사람이 사망한 당일 새벽 북한산 센서에는 3명이 지나간 것으로 찍혀 있었습니다. 혹시 누군가가 둘을 살해한 후 자살로 위장한 건 아니었을까요?

2012년에는 두 사람의 마지막 술자리에 동석했던 황모씨가 출소 후 라면을 먹다 급사했습니다. 그는 사건 당일 마지막 행적을 밝혀줄 핵심 증인이었습니다.

닷새 전에는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 밑에서 18년 간 일했던 수행비서 주모씨가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육영재단 폭력 사태'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죽음을 통해 진실을 감추고 싶어했던 사람들은 대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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