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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친동생 차윤지, 11일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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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 멤버 바로(본명 차선우)의 친여동생 차윤지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로의 친여동생인 차윤지는 '아이(I)'라는 예명으로 오는 11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관계자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윤지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B1A4 바로와 꼭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탄 바 있어 이번 데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보이그룹 B1A4와 걸그룹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출격시키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어떤 음악적 스타일과 비주얼 콘셉트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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