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국민 MC’ 송해(90)가 세상을 떠났다는 악성 루머가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송해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송해 선생님은 평소처럼 건강하게 생활 중”이라며 온라인상 뜬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뜬금없는 루머가 돌아 황당하다”며 “유포자를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해는 약 30년째 KBS1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