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이탈리아 여행에서의 하이라이트 지역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은 자주 찾아오지 않는 기회인만큼 더 많은 곳을 보고 더 많은 체험을 하고 싶어진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로마와 베니스, 남부에 위치한 세계3대 미항 나폴리, 화산폭발로 잊혀진 도시 폼페이 등 같은 도시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각기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이탈리아. 거기에 그림 같은 사막이 펼쳐지는 꿈의 도시 두바이 여행을 더한다면 더 바랄 것 없이 풍성한 여행이 될 것 같다. 여유로운 이탈리아 일주에 신비로움이 가득한 두바이까지 그 어느때 보다 알찬 여행을 떠나보자.
베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는 여행의 감동을 배가 시킨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이탈리아◇ 베니스이탈리아의 베니스는 카사노바와 세계적인 음악가 비발디를 낳은 수상도시다. 베네치아 문화의 중심지며 베니스의 중심인 두칼레 궁전 앞에 위치한 산마르코 광장, 829년경 성마르코의 납골당이며 비잔틴 양식으로 건축된 산마르코 성당 등 명소에 들러 이탈리아의 역사를 살펴보자.
◇ 로마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는 유럽 여행의 꽃이라 불릴 만큼 낭만적인 명소들로 가득하다. 랜드마크인 콜로세움, 판테온,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트레비 분수를 만날 수 있다. 로마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에는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조각품과 명화 유물 등이 소장돼 있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등이 유명하다.
두바이의 사막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두바이◇ 버즈칼리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이곳은 163층으로 높이가 828m나 된다. 이곳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역시 세계에서 가장 긴 엘리베이터로 1초에 10m씩 올라가서 124층 전망대까지 단 45초가 걸린다. 현재 상업, 주거 및 오락 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액션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두바이의 상징인 버즈칼리파 (사진=노랑풍선 제공)
◇ 팜쥬메이라두바이 해안에서 8km 떨어진 바다위에 조성된 인공도시로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야 한다. 야자수 모양의 인공 섬으로 세계 8대 불가사의ʼ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고품격 현대식 주거공간이 들어선 팜쥬메이라는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휴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한편, 노랑풍선은 두바이 1일이 포함된 이탈리아 일주 8일 상품을 출시했다. 본 상품은 이탈리아 남부까지 둘러볼 수 있으며 인솔자 동행 상품의 경우 박물관에서 뿐 아니라 전 일정 최신형 수신기 제공으로 편안한 관광이 가능하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