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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위 파라다이스 두바이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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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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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가 전하는 두바이 여행 꿀팁

고급 호텔, 고층 건물이 즐비한 두바이 마리나베이의 화려한 야경(사진=두바이관광청 제공)

 

중동의 뉴욕이라 불리는 두바이는 이국적인 이슬람의 신비로움과 사막의 열기 속에 모던한 현대식 도시를 갖추고 있다. 세계 최고층 빌딩과 대규모 쇼핑몰 단지 등 번화한 두바이의 도시는 사막 위에 펼쳐진 기적으로 불리며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색적인 사막을 체험할 수 있는 사막 캠프 투어, 화려한 두바이 도심을 만끽할 수 있는 두바이 시내투어, 아부다비 시내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이 가능한 두바이. 웹투어 두바이 전문가가 전하는 두바이 여행팁을 살펴보자.

두바이여행 전 이국적인 두바이의 문화를 알고 가는 것이 좋다.(사진=두바이관광청 제공)

 

◇ 두바이 여행 전 알아둘 것

사막은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따뜻한 겉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이슬람 사원 방문 시에는 노출 심한 옷을 피해야 한다. 두바이에는 핑크색 여성전용택시가 있다. 여자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남자만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두바이는 슈퍼카를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라다. 국제면허증, 여권, 신용카드를 구비했다면 슈퍼카를 렌트해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두바이 공항의 면세점은 24시간 운영되니 문 닫힐 걱정 없이 마음껏 즐겨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유명한 부르즈 할리파가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 있다.(사진=두바이관광청 제공)

 

◇ 두바이 시내투어

두바이 시내투어는 가장 핵심 여행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이다. 크릭 사이드, 알 파이디 역사 지구,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몰, 수족관, 버즈 알 아랍 등 두바이의 이름난 명소를 빠짐없이 살펴볼 수 있다.

아라비아의 전통 목선인 '다우'의 돛 모양을 형상화해 지어진 버즈 알 아랍 호텔(사진=두바이관광청 제공)

 

◇ 아부다비 시내투어

두바이까지 왔다면 아부다비를 빼놓을 수 없을 것. 아부다비 시내투어로 세계 최대의 페르시아 융단이 놓여 있는 것으로 유명한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해보자. 아부다비 옛 유목민들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헤리티지 빌리지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외에도 야스 아일랜드, 페라리 월드 등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두바이 사막투어에서 현지 음식을 즐기며 전통쇼를 관람할 수 있다.(사진=두바이관광청 제공)

 

◇ 사막투어

사막의 도시인만큼 사막투어를 놓칠 수 없다. 해 뜰 무렵 또는 해질 무렵 열기구를 타면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 광활한 사막의 수평선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은 두바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사막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별빛 아래에서 바비큐 파티, 전통쇼 관람도 할 수 있다.

웹투어에 다양한 두바이 여행상품이 준비돼 있다.(사진=두바이관광청 제공)

 

한편, 웹투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차게 구성된 두바이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설 연휴 좌석이 확보돼 있고 항공권만 구매해도 시티투어 혹은 사막 사파리투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호응이 뜨겁다. 또한 두바이 현지 예약이 힘든 샤프론, 알 다나, 알 문타하 등 인기 레스토랑 예약, 선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디너 크루즈 티켓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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