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리드 근교 도시 톨레도는 스페인만의 멋을 뽐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다가오는 설 연휴, 어린이날, 내년 추석까지 2017년은 장기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벌써부터 연휴 준비가 한창인 여행객들이 많아 한 발 앞선 좌석 확보가 중요하다. 늦었다고 생각해 망설이는 여행객들이라면 세일여행사가 황금연휴를 맞아 좌석 확보한 BEST 상품들에 주목하자.
◇ 마드리드·그라나다·바르셀로나 8일마드리드, 그라나다, 바르셀로나 8일 상품은 근교로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근교 여행지인 몬세라트와 시체스는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니 꼭 들러보자. 몬세라트는 6만여 개의 해저융기로 이루어진 암벽산으로 산 중턱에 아더왕의 성배 전설에 등장하는 몬세라트 수도원이 위치해 더욱 유명하다. 시체스는 카탈루냐 주를 대표하는 고급 해변 휴양지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관광객 뿐 아니라 주말이면 많은 현지인들이 이곳을 찾는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체스키 크룸로프(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동유럽 자유여행 8일동유럽 상품에서는 프라하에서 남서쪽에 위치한 언덕 위 작은 도시 체스키 크룸로프도 둘러볼 수 있다. 붉은 지붕과 둥근 탑,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체스키 크룸로프 성이 잘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마치 미로처럼 얽혀져 있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카페들이 가득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마지막 날 일정에 포함된 부다페스트의 온천은 2000년 전 고대 로마 시절부터 시작됐으며 미네랄 함량이 많아 유럽의 많은 부호들이 휴양을 위해 많이 찾았다고 한다. 부다페스트 온천에서 장기간 여행 중 쌓였던 피로를 달래보자.
로마, 바티칸여행의 필수 코스로 알려진 바티칸 박물관(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이탈리아 일주 7일
로마, 바티칸여행의 필수인 바티칸 시국에 위치한 바티칸 박물관과 일대를 가이드와 함께 약 8시간 동안 돌아다니는 바티칸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바티칸 박물관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조각품과 명화 유물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등이 유명하다.
세일여행사는 자주 찾아오지 않는 긴 연휴를 이용해 미뤄왔던 유럽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럽여행 좌석 확보 상품을 출시했다. 여행 일정과 특전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기 위해 세일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