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도심에 우뚝 솟아 있는 리츠 칼튼 홍콩 허텔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2월 홍콩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다.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를 보이는 선선한 기온으로 여행하기에도 제격. 홍콩은 번화한 거리와 즐비한 쇼핑몰, 맛좋은 현지 음식들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더해진 완벽한 여행지다. 럭셔리 호텔에 머무르며 고품격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 홍콩에서 머무를 호텔, 어디가 좋을까?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리츠 칼튼 홍콩은 고급스러운 객실과 부대시설로 홍콩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5성급 호텔이다. 비즈니스는 물론 여행객에게도 적합한 24시간 룸서비스, 무료 와이파이, 24시간 경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312개의 세련된 객실은 편안하고 로맨틱한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화 돼있다.
클럽 디럭스 빅토리아 하버 룸에서 아름다운 빅토리아 항구를 조망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츠 칼튼 홍콩의 객실은 커다란 창문으로 시티뷰를 조망하는 디럭스 룸을 비롯해 10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화려한 빅토리아 항구를 전망하는 ‘클럽 디럭스 빅토리아 하버 룸’(CLUB DELUXE VICTORIA HARBOUR ROOM)을 비롯한 클럽 룸 투숙 시에는 무료 다리미질, 수영장, 휘트니스, 사우나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럭셔리한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붐비는 레스토랑 대신 클럽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클럽라운지에서는 여유로운 식사와 애프터눈티, 이브닝 칵테일과 디저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클럽 룸 이상 투숙객의 전용 공간이며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회의실도 구비돼 있다.
샹들리에 장식으로 우아한 토스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츠 칼튼 홍콩은 총 6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하고 있다. 혁신적인 이탈리아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토스카’(TOSCA)는 화려한 샹들리에 장식이 아름다운 고품격 레스토랑으로 민소매, 샌들 등의 복장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빅토리아 항구를 내려다보며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맛과 멋을 모두 잡은 광동요리를 선보이는 탄룽힌 레스토랑(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틴룽힌’(TIN LUNG HEEN)은 광동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다. 프리미엄 와인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딤섬과 차를 즐길 수 있다. 런치와 디너를 운영하며 뛰어난 맛과 플레이팅으로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다.
더 라운지 앤 바는 화려한 홍콩의 스카이라인뷰를 자랑한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더 라운지 앤 바’(THE LOUNGE & BAR)에서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을 통해 홍콩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애프너눈 티, 일품요리와 칵테일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리츠 칼튼 홍콩의 수영장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마련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츠 칼튼 홍콩은 화려한 홍콩의 도시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깨끗하게 관리된 수질을 자랑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외에도 최신 설비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한적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 등 편리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리츠 칼튼 홍콩 예약 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2박 예약 시 15시 레이트체크아웃이 무료 제공되며 3박 이상 예약 시에는 15시 레이트체크아웃은 물론 엑스트라베드 1개와 아동 1인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