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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한 발 앞서 황금연휴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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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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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여행사, 최장연휴 좌석확보

로마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될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 바티칸 박물관(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해외여행을 고민했다면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활용해보자. 유난히 내년 연휴가 길어 이미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여 좀 더 저렴한 여행 상품을 찾는다면 이번 여행에서 시간적, 경제적 부담 두 가지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긴 연휴는 낭만적인 유럽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유럽 여행지 중 대표적인 나라 이탈리아는 로맨틱한 분위기는 물론 볼거리가 많은 도시로 꼭 방문해야할 여행지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이번 황금연휴 절대 놓치지 말자.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어보자.(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로마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는 유럽 여행의 꽃이라 불릴 만큼 낭만적인 명소들로 가득하다. 랜드마크인 콜로세움, 판테온,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트레비 분수를 만날 수 있다. 로마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에는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조각품과 명화 유물 등이 소장돼 있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와 ‘최수의 심판 등이 유명하다.

신들을 위해 세워진 성전으로 '모든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이라는 뜻을 가진 판테온(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베네치아

수상도시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의 감각적인 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로마광장, 리알토 다리, 캄파니엘, 베네치아 구시가 일대를 투어하며 이탈리아 현지의 문화를 만끽해보자. 산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아카데미아 미술관, 산조르노 마조레 교회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마련돼 있다. 베네치아의 상징인 곤돌라 탑승 체험도 잊지 말자.

피란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지 베키오 다리(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피렌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에서도 두오모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으로 '꽃의 성모 교회'를 뜻한다. 아르놀포 디 캄비오에 의해 1296년부터 장장 14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됐다. 외에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산 지오반니, 베키오 궁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한편, 세일여행사가 황금연휴 좌석 확보한 상품 중 하나인 이탈리아 일주 7일 상품은 바티칸 가이드 투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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