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대표적인 여행지 프라하의 아름다운 전경(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내년 추석 황금연휴라 벌써부터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세일여행사가 좌석 확보한 BEST 추천 상품을 살펴보자.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마치 미로처럼 얽혀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동유럽 자유여행 8일동유럽 상품은 프라하의 아기자기한 도시 체스키 크룸로프를 들르는 일정이 돋보인다.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 거리에 위치한 체스키 크룸로프는 블라타 강변에 둘러 쌓인 언덕 위의 작은 도시다.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주목받게 됐고 붉은 지붕과 둥근 탑, 체코에서 두번째로 큰 체스키 크룸로프 성이 잘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게른트너 거리 주변에 밀집한 극장에서 클래식한 공연 감상, 도나우 크루즈 탑승 등도 포함돼 있어 알차다.
웅장한 베르사이유 궁전은 거울이 천장까지 가득 메우고 있는 거울의 방이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파리+베네치아+로마 9일파리, 베네치아, 로마의 명소들을 다 둘러볼 수 있어 남는 게 많은 여행이 될 것 같은 상품. 추천 여행지인 베르사이유 궁전을 꼭 들러보자. 파리 남서쪽 베르사이유에 위치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루이 13세의 사냥용 별장을 루이 14세가 건물을 증축하여 오늘의 모습에 이르렀다. 베르사이유 궁전에는 접견용 홀은 규모가 웅장하고 화려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번 상품은 새롭게 바뀐 공항리무진 버스로 주요 관광지까지 직행으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
톨레도는 스페인만의 멋을 뽐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스페인 일주 8일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8일간 계속되는 스페인 일주다. 마드리드 근교에는 다른 도시들과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다. 그 중 톨레도와 세고비아는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매우 인기가 높고 마드리드에서 불과 30분에서 1시간 30분이면 찾아갈 수 있다. 특히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 불리는 세고비아성은 월트 디즈니 '신데렐라'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다가오는 연휴를 맞아 세일여행사에서 다양한 상품을 마련돼 있으며, 상품마다 특별한 특전이 있어 혜택을 누리려면 서둘러야 한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여행지 선택을 위해 세일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