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성장이 둔화됐다는 지적이 일고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회성장운동본부가 교회성장운동 관련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지역별 대회를 갖기로 했다.
교회성장운동본부는 지난 12일 세미나를 열고 노인세대와 장년, 청년 등 각 연령에 맞는 성장전략을 세워 실천하기로 했다.
이들은 교회와 노인학교 자매결연사업을 펼치고 다음세대를 위해서는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제도를 확대하는 등 각 세대별 부흥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