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한국 셀교회 컨퍼런스가 다음달 16일부터 3일간 예수마을셀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예수마을셀교회 제공)
한국교회에 건강한 셀 교회의 노하우를 전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예수마을셀교회는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셀 교회 전환이나 개척을 꿈꾸는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셀교회의 패러다임과 실제적인 방법을 전수하는 ‘제 5회 한국 셀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현장의 성공 과정과 실패 경험들까지 낱낱이 공개해서 참가자들 스스로 자신의 은사와 현장에 맞는 셀 목회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주강사로는 예수마을셀교회 박영 담임목사와 김영순 사모가 나섰고, 특별강사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다음 달 16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