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처리닷컴의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면 센토사 섬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추운 겨울을 피해 여행갈 따뜻한 나라, 어디가 좋을까? 일 년 중 가장 선선한 기온인 싱가포르(싱가폴)는 지금이 여행 적기다. 깨끗한 도시 환경과 안전한 치안으로 혼자 자유여행을 떠나도 좋은 나라 싱가포르. 화려한 도시의 야경, 식도락, 세계적인 쇼핑센터에 다양한 볼거리까지 갖춰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싱가포르 남부에 있는 센토사 섬은 1970년대까지 영국의 군사기지였다가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 하에 관광단지로 탈바꿈했다. 해양수족관인 언더워터월드와 음악 분수 등이 있으며 아시안 빌리지에는 민족별 예술품과 전통음식 등이 전시돼 있다. 희귀석박물관, 싱가포르역사박물관, 해양박물관 등 3개 박물관이 있고 남쪽 해안에는 실로소, 센트럴, 탄종해변 등의 휴양시설을 갖춘 여행명소다.
반은 사자, 반은 물고기인 머라이언은 싱가포르의 상징이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머라이언 타워 전망대에서 센토사 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싱가포르 번영 역사의 상징인 머라이언은 반은 사자, 반은 물고기인 전설의 동물이다. 싱가포르에 왔다는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누구나 한 번쯤 이곳을 찾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면 센토사 섬은 물론 맑은 날엔 인도네시아섬까지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싱가포르의 높은 물가가 걱정이라면 땡처리닷컴에 들러보자. 머라이언 타워 E-바우처 티켓을 특가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외에도 싱가포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 티켓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