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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눈꽃여행은 한라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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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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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제주 당일 한라산 등반 추천

눈꽃이 만발한 한라산의 설경이 아름답다.(사진=웹투어 제공)

 

찬바람이 몰아치고 손발이 꽁꽁 어는 본격적인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춥다고 움츠러들어 있을 것이 아니라 여행을 떠나보자. 새하얀 눈꽃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는 일은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당일로도 떠날 수 있는 국내 등산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겨울 산 중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히는 한라산은 눈이 내리면 새하얀 겨울왕국으로 변한다. 웹투어에서는 빠듯한 연말연시라도 하루만 시간을 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한라산 당일 등반 여행을 준비했다.

왕복 약 9시간이 소요되는 성판악 코스는 많은 등반객이 추천하는 경로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사진=웹투어 제공)

 

한라산을 등반하는 여러 방법 중 가장 추천하는 코스는 성판악 탐방로를 왕복하는 코스다. 오전에 성판악 탐방 안내소를 출발하여 진달래밭 대피소를 거쳐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 도착 후, 다시 시작점인 성판악 탐방 안내소로 하산하는 코스다. 왕복차량픽업서비스, 도시락이 제공되며 가이드는 따로 없다.

총 9.6km인 성판악 코스는 시작점에서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3시간, 대피소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편도 총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성판악 코스는 완만하긴 하지만 긴 시간 등반해야하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잘해야 한다.

눈꽃이 내린 한라산은 당일여행으로도 즐길 수 있어 부담 없다.(사진=웹투어 제공)

 

하나투어 제주팀 담당자는 “한라산 당일 등반 여행은 이른 아침 김포를 출발해 저녁 늦게 제주에서 돌아오는 당일치기 일정으로 진행된다”며 “딱 하루만 시간을 내면 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겨울 한라산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문재래시장에서 다양한 제주의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한라산만 다녀오기 아쉬울 때는 공항근처 관광지 용두암, 용연이나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특히 동문재래시장은 제주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가득한 곳으로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이다.

웹투어에서는 다양한 겨울 제주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한편, 웹투어에서는 특가로 마련된 한라산 당일등반 외에도 겨울 제주여행만의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버스여행 시 이번 달 한정으로 제주감귤 따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자유여행으로 진행되는 에어카텔, 카텔 상품 예약 시에는 최신형 중형급 차량을 선착순 업그레이드 제공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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