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노천탕 갖춘 아리마온천 료칸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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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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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안, 프라이빗한 온천여행을 위한 료칸 추천

녹림에 둘러싸여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초우라쿠 료칸 노천탕(사진=재패니안 제공)

 

이불 밖을 나서기 쉽지 않은 추운 겨울, 인기 여행지는 뜨끈뜨끈한 탕에 몸을 담그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온천마을이다. 온천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도 3대 온천으로 손꼽히는 오사카 아리마온천은 연인, 부부가 함께 가면 좋을 분위기 좋은 료칸이 즐비해 있다. 객실에 개별 노천탕을 구비해 프라이빗한 온천여행을 선사할 아리마온천의 료칸을 살펴보자.

◇ 초우라쿠

상수리나무에 둘러싸여 계절마다 변하는 풍광이 아름다운 초우라쿠 료칸은 온천 수질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두 개의 금천과 라돈이 들어간 은천이 구비돼 있고 자연 속에서 평온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2006년 오픈한 별관은 노천탕이 딸린 객실로 이뤄져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제 37회 '프로가 선택한 일본의 호텔, 료칸 100선'에서 심사 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 료칸은 세심한 서비스와 다양한 종류의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사진=재패니안 제공)

 

◇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

타케토리테이 마루야마에서는 여성고객에 한해 객실까지 인력거로 태워주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 객실에는 숙박객의 국적에 맞는 언어로 환영 인사말, 료칸 이용방법, 식사메뉴 등을 번역해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7 종류의 노천탕을 갖췄으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금천, 은천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개별 노천탕이 딸린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수질 좋은 온천은 물론 음식 맛으로도 정평이 난 하나무수비 료칸(사진=재패니안 제공)

 

◇ 하나무수비

맛좋은 요리로도 유명한 하나무수비는 산바람과 숲 향이 느껴지는 전통 료칸이다. 아리마온천 내에서도 전망 좋기로 유명한 대욕장이 있으며 일행끼리 즐길 수 있는 전세탕도 완비돼 있다. 노천탕이 딸린 객실에서는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재패니안에서는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토대로 일본 맞춤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온천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숨은 명소와 료칸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기회다. 고객의 스케줄과 취향에 맞게 구성되는 맞춤여행표는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재패니안 홈페이지에 들러보자.

취재협조=재패니안(www.japani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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