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지난 2011~2012시즌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 유니폼을 제작해 선수들이 착용한다.(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올해도 KGC인삼공사의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계속된다.
V-리그 여자부 KGC 인삼공사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IBK기업은행과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3라운드부터 연말까지 착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2012시즌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나서는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도 산타클로스를 연상하는 빨강색과 녹색을 기본 색상으로 해 눈이 내리는 모습을 측면에 넣은 유니폼을 선보였다. 유니폼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KGC인삼공사의 어린이 대표브랜드 홍이장군을 담았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