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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살생부 난무하는 새누리 이전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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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가소롭다 못해 뻔뻔하다"
☞ 이정현 "유승민 등 비주류, 당대표 나가라니 가소롭고 뻔뻔"
☞ 정진석, '朴 탄핵' 책임지고 사임…친박 압박說

2) '조기 결정'을 내릴 거란 예측을 '일축'했습니다.
☞ 헌재 "사또 재판 아니다"…심리 장기화 '우려'
☞ 헌재 "盧 때와 달리 쟁점 많아"…'朴탄핵심판' 준비절차 갖기로

3) "특정 기관이나 단체에서 돈을 받은 것이 아니라 박대모 사이트에 공지를 올려 사회봉사비 성격의 참가비 2만원을 자발적으로 거둔 것"
☞ 박대모 회장이 밝힌 '돈 뭉치 사진'의 진실은?

4) 이재명 성남시장의 연대설에 "대의도 명분도 없는 합종연횡을 구태정치"라며 거절했습니다.
☞ 이재명 "文빼고 뭉치자"에 안희정 "구태정치" 일축

5) '국익은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해야 한다'
☞ 박근혜·닉슨 '버티기' 고집, '애국심' 앞에서 갈렸다

6) 약물 복용에 따른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한 면이 있지만 박태환은 묵묵히 옛 기량을 찾아나가며 대중으로부터 다시 인정받을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박태환, 올림픽 부진·외압 논란 딛고 부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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