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도깨비',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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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깨비' 방송화면)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4회분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2.3%, 최고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3회분 시청률(평균 12.7%, 최고 15.1%)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2회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9.8%, 최고 10.3%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18.3%, 최고 20.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4회분에는 도깨비 김신(공유)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에게 사랑을 느끼고 이제까지 몰랐던 죽음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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