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도록 칸틸레버 공법으로 설계된 선셋 카바나(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신혼여행을 떠올릴 때 가장 부담 없이 다가오는 곳 중 하나가 발리이다. 약 7시간의 부담 없는 비행시간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다양한 먹거리와 부담 없는 물가 등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발리를 대표하는 럭셔리 리조트인 알릴라 울루와뚜도 발리 신혼여행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길라잡이가 된다.
알릴라 울루와뚜의 독특한 디자인은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싱가포르의 건축회사 WOHA의 작품이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발리에서 가장 수려한 오션뷰를 자랑하는 리조트인 알릴라 울루와뚜 리조트는 화려하고 독특한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자연을 모티브로한 건축물 디자인은 안에서 밖으로 또 밖에서 안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양상을 띠고 있다. 독특한 구조물과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칸틸레버 공법이 결합돼 완벽한 오션뷰를 즐길 수 있게 한다.
개방형 구조의 거실이 야외 풀장과 연결돼 있어 객실 안에 있어도 마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객실은 원베드 풀빌라를 시작으로 침실의 수에 따라 쓰리베드 풀빌라까지 나뉜다. 신혼부부 둘만의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원베드 풀빌라의 면적은 88평으로 프라이빗 풀과 널찍한 객실, 레인샤워와 제트샤워 시설을 갖춘 욕실과 완벽한 오션뷰를 제공하는 야외 카바나 시설까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레스토랑에서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제철 식자재를 이용한 신선한 요리를 선보인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아웃도어 레스토랑인 시레이에서는 제철 유기농 식자재를 이용한 아시안 퀴진과 인터내셔널 퀴진을 맛볼 수 있다. 스페인어로 대나무를 뜻하는 퀼라 레스토랑은 조금 더 특별하다. 매일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디너 레스토랑으로 독특한 플레이팅과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들을 선보인다.
바다와 맞닿은 듯 끝없이 이어지는 느낌의 인피니티 엣지풀(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그 밖에도 바다와 맞닿은 듯한 느낌의 대형 인피니티 풀, 전통 발리식 스파를 선보이는 스파, 아트 갤러리와 선셋 카바나,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최상의 시설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허니문리조트에서는 오느느 2017년 1월 6일부터 7월 14일 사이 알릴라 울루와뚜 리조트 신혼여행 상품 계약 고객에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랑 신부 각각 1인 최대 2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허니문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자.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