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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6 아태지역 최우수 라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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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에서 운영중인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가 7일 프라이오러티 패스(Priority Pass) 고객들이 뽑은 '2016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라운지와 글로벌 우수 식음료 라운지'에 선정됐다.

프라이오러티 패스는 지난 1992년 설립된 라운지 이용 서비스 제공 회사로, 전세계 500개 도시, 1000여개 제휴 라운지와 2천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프라이오러티 패스는 "전세계 1000개 라운지를 대상으로 투표를 벌인 결과, 인천공항에서 운영중인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가 아태 지역 최우수 라운지와 글로벌 우수 식음료 라운지에 각각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라운지 종합 품질·식음료·직원서비스·업무 지원 시설·분위기 등 5개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6만여명 이상의 고객이 프라이오러티 패스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토니 로우 아태 지역 본부장은 "항상 고객들의 기대를 웃도는 아시아나항공의 헌신과 능력을 매우 고무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여객지원 상무는 "라운지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고객들에게 직접 인정받아 더욱 뜻 깊게 여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프라이오러티 패스 고객들이 뽑은 2011년 아태 지역 최우수 라운지, 2015년 아태 지역 우수 라운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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