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해변에 자리한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한겨울에도 20도를 웃도는 따스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일본의 오키나와는 가장 가까운 휴양지 중 하나다. 추운 겨울 찬바람을 피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오키나와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볼거리까지 풍성해 관광지로도 손색없다. 또한 전용 스포츠 센터를 보유한 ‘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 리조트’라면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될 것. 오키나와에서 머무를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를 자세히 살펴보자.
나하 국제공항에서 1시간 거리인 온나손에 위치한 쉐라톤 오키나와 선마리나 리조트는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한다. 오키나와에서 리조트 전용 스포츠 센터를 유일하게 보유한 리조트로 요트, 카약, 웨이크보드, 선셋 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프론트 데스크와 기프트 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편안한 오키나와 여행을 선사한다.
기본 객실인 더블 룸이 아늑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조성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는 총 8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가장 기본 객실인 ‘더블 룸’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담한 객실 사이즈의 더블 룸은 1인 혹은 2인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발코니가 있어 자연채광으로 밝고 아늑한 분위기를 이루며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넓은 규모의 패밀리 스위트 룸은 가족, 소규모 단체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패밀리 스위트 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널찍한 테라스를 통해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 여행객이 지내기에 적합한 넓은 객실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메인 레스토랑인 ‘SENSES’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구성됐으며 맛 또한 일품인 ‘SENSES’는 조식, 런치, 디너에 각각 색다른 메뉴를 제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오후 늦게까지 운영되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간단한 맥주나 칵테일을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0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는 아트리움 라운지는 연못위에 다리가 놓인 독특한 형태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음료와 맥주, 칵테일 등 주류를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객들의 휴식처다.
마린 액티비티 센터의 예약 및 문의사항은 비치 플레이 카운터에서 가능하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는 마린 액티비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 워터 스포츠, 낚시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용 한 달 전 예약이 필수다. 외에도 키즈 클럽, 전문 테라피스트가 상주하는 전용 스파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