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제공)
연말을 맞아 따뜻한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라면 '코타키나발루'를 눈여겨보자.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 아름다운 선셋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코타키나발루는 가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휴양지다. 또 해발 4000m가 넘는 키나발루산, 독특한 맹그로브숲과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국립공원도 볼 수 있다.
'논스톱 메가 파티 2017'이 다가올 새해를 맞이한다. (포스터=수트라하버 리조트 제공)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오는 12월 31일 다가올 2017년 새해를 열정적으로 맞이할 새해 전야 '논스톱 메가 파티 2017'이 열린다. 모던함과 세련미를 자랑하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비치 프론트'에서 오후 9시에 파티가 시작되며 유명 DJ 달링 사브리나, 밴드 Reveie, 째즈, 힙합, 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오픈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예약이 진행된다.
▲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www.suteraharb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