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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다원-김선빈, '품절남' 대열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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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원 10일, 김선빈 17일 같은 장소에서 화촉

KIA 타이거즈 김다원이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내·외야를 책임지는 김선빈(27)과 김다원(31)이 새신랑이 된다.

김다원이 먼저 화촉을 밝힌다. 김다원은 10일 라페스타웨딩홀 4층 디아망홀에서 신부 김소라(28)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다원과 신부 김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부부는 5박7일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선빈도 김다원의 뒤를 이어 결혼식을 올린다. 김선빈은 김다원과 같은 장소에서 17일 신부 송미지(25)씨와 화촉을 밝힌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던 김선빈과 송씨는 4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부부는 김선빈이 군입대 전인 지난 2014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정식 부부가 된 상황이다.

김선빈과 송씨는 푸켓으로 3박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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