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를 다룬 웹드라마 <아티스트 할매> 포스터. (사진=희움 제공)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시민활동단체 '희움'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웹드라마를 공개한다.
웹드라마 <아티스트 할매="">는 일상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희움 프로젝트 '꽃청춘, 그리고 쓰다'의 첫 결과물이다 .
'꽃청춘, 그리고 쓰다'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개개인의 삶을 성의 있게 들여다보고 그들의 일상을 다양한 형태로 그리는 것에 목적을 둔 프로젝트다.
6부작으로 구성된 웹드라마 <아티스트 할매="">는 대구를 배경으로 재미교포 다큐멘터리 감독이 베일에 쌓인 압화 아티스트를 찾으러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웹드라마를 제작한 영상콘텐츠 단체 '광씨'는 "<아티스트 할매="">를 통해 멋지고 따뜻한, 열정적인 할머니의 일상을 느껴보고 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희움 관계자는 "첫 프로젝트로 웹드라마라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의 일대기와 관련 구술 기록 등을 통해 할머니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아티스트 할매="">는 5일과 6일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티스트>아티스트>아티스트>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