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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No.3 '화웨이' 프리미엄폰 P9·P9 Plus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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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성능에 독일 명품 라이카 렌즈,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 www.uplus.co.kr)는 글로벌 제조사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를 단독 출시하고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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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독일 명품 카메라 '라이카' 기술을 입은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를 1일 단독 출시한다. 판매는 2일부터다.

P9과 P9 Plus는 LG유플러스가 화웨이와 함께 단독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스마트폰이다.

P9과 P9 Plus는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이카의 감성을 담은 렌즈를 탑재, 컬러·흑백 듀얼 카메라 2개의 렌즈로 아웃포커싱이나 입체감 있고 디테일한 표현을 구현할 수 있다.

P9은 후면 12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에 5.2인치·5.5인치 고선명 Full-HD 화면을 자랑한다.

디자인 또한 풀메탈 바디에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아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P9 색상은 메탈릭 그레이, 미스틱 실버, 로즈골드 3종이다. P9 Plus는 쿼츠 그레이와 헤이즈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P9 출고가는 59만 9500원, P9 Plus의 출고가는 69만 96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755개 매장에 P9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이 직접 P9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이번 달 말까지 전국 매장 50곳을 선정해 '인생 프사'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는 P9과 P9 Plus로 프로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가 설치되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 후 출력, 인화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들은 P9과 P9 Plus의 카메라 성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화웨이는 출시 당일부터 한 달간 LG유플러스 홍대입구직영점 옆에 해외 작가 사진을 감상하고 P9을 시연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 촬영 강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풍성한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P9이나 P9 Plus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만 1000명을 대상으로 화웨이에서 제공하는 정품 플립 케이스를 증정한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P9을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전월 실적, 30만·70만·120만 이상 사용시, 월 1만 5000원, 2만원, 2만 5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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