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코치진 (사진=롯데 제공)
2017시즌 반등을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가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가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김원형 코치가 수석과 투수코치를 겸임한다. 김민재 코치는 1군 내야수비 코치를 맡는다.
1군 타격 코치는 훌리오 프랑코, 불펜은 이용훈 코치가 담당한다. 배터리는 장재중 코치가, 외야수비와 작전은 정보명, 최만호 코치가 각각 담당한다.
퓨처스리그는 손상대 감독이 지휘한다. 크리스 옥스프링 코치는 투수를, 진필중 코치는 불펜을 책임진다. 타격 코치는 장종훈 코치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