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발리에 아주 특별한 리조트가 있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6-11-28 21:14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클럽메드 발리, 리노베이션으로 특별한 매력 더해져

아름다운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한 클럽메드 발리가 위치해 있다.(사진=클럽메드 제공)

 

올 겨울 휴양지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발리에 특별한 리조트가 있다. 지난 21일 TV조선에서 새롭게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에도 담긴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다. '아이돌잔치' 프로그램의 한 코너인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 이봉원, 박미선 부부와 가상가족이 된 아이돌 가수들의 기념 여행지로서 클럽메드 발리가 전파를 탄다. 클럽메드 발리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아이돌 잔치' 프로그램 중 한 장면, 자막의 '이곳'은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다.(사진=클럽메드 제공)

 

두 개의 섬이라는 뜻을 가진 인도네시아 남동쪽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한 클럽메드 발리는 덴파사 공항에서 차로 30분 소요되는 근접한 거리에 있다. 약 6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정원과 야자나무, 이국적인 식물들이 반기는 클럽메드 발리는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는 인근 해변에 선 베드, 파라솔, 샤워시설 및 바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해두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발리 전통 양식에 따라 목재와 천연 색상을 이용해 지은 총 400개의 객실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럭셔리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성인용 풀장인 젠풀과 프리미엄 식음 공간인 덱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거실이 구비된 디럭스룸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오픈한 성인 전용 수영장인 젠풀에서 부부, 연인, 친구들끼리 오붓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사진=클럽메드 제공)

 

럭셔리 리조트 클럽메드 발리의 젠풀은 성인 전용 수영장으로 부부나 연인 혹은 친구들끼리 오붓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 또는 풀장을 따라 늘어선 정원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자녀들을 잘 갖춰진 클럽메드 발리의 키즈 클럽에 맡기고 부부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덱 레스토랑 외에도 클럽메드 발리에는 뷔페식 식사가 가능한 아궁 레스토랑, 메인 바인 킨타마니 바, 백사장 한 편에 위치한 비치 바 등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바가 마련돼 있다.(사진=클럽메드 제공)

 

새롭게 마련된 고품격 덱 레스토랑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간이다. 뷔페식의 메인 레스토랑과는 달리 최상의 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발리 전통양식,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물 위에 떠 있는 독특한 건축 구조를 보인다. 단품 요리를 비롯해 스타터와 스프, 메인 요리,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일품 요리들을 코스 형태로도 맛볼 수 있다.

공중그네 외에도 골프, 베드민턴, 테니스,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발리의 특별함이라면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공중그네도 빼놓을 수 없다.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공중 그네와 번지바운스는 서커스에 나올 법한 공연을 직접 배우고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로 스릴을 즐기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쾌적하게 꾸며진 키즈 클럽에는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기구가 구비돼 있으며 전문 보육 교사가 상주하고 있어 부모들의 편안한 여행을 책임진다.(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발리에서는 매일 밤 클럽메드 상주직원인 G.O가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를 펼친다. 서커스, 연극, 코미디, 뮤지컬 등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여행 중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클럽메드만의 매력포인트다. 공연 후 바에서는 리조트 이용객 모두가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함께 즐기는 댄스 파티 '크레이지 사인'과 각 국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가라오케 시간이 이어진다.

클럽메드에서 제공하는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단 한 번의 예약으로 일정부터 식사, 키즈클럽, 스포츠, 강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클럽메드(www.clubmed.co.kr)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