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는 세계 최대 식물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있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깔끔하고 세련된 도시, 안전한 치안으로 유명한 싱가폴은 가장 좋은 첫 해외여행지로도 손꼽히는 매력적인 나라다. 싱가폴은 도심구간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각양각색의 볼거리들이 있다. 그 중 센토사섬은 싱가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정. 센토사섬에는 새롭고 흥미로운 액티비티가 더해져 지루할 틈 없는 여행을 선사한다. 싱가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만나보자.
밤에도 아름다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가든스 바이 더 베이25만가지 이상의 식물이 있는 세계 최대의 식물원인 싱가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센트럴가든, 베이 이스트, 베이 사우스 등 세 구역이 있다. 베이 사우스에 슈퍼트리, 플라워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등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슈퍼트리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반드시 들려볼 것을 추천한다.
2층으로 구성된 펀비버스를 타고 싱가폴 곳곳을 돌아보자(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펀비버스2층 투어버스를 타고 시내를 구경하는 것도 시티투어버스의 매력 중 하나다. 눈에 확 띄는 오렌지색 펀비버스는 다양한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데 마리나 지역은 오렌지라인, 싱가폴시티는 그린라인, 센토사 셔틀을 레드라인이다. 구경하고 싶은 여행지에 내렸다 다시 버스를 탑승할 수 있으며 라인 별로 배차시간이 다르니 탑승 전 확인이 필요하다.
해질녘 센토사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전경은 환상적이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센토사 케이블카
마운트 페이버 라인과 새로 신설된 센토사 라인을 타고 실로소비치, 멀라이언타워,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해질녘 케이블카에서 감상하는 일몰도 장관을 이룬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볼거리를 선사하는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폴2010년 오픈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폴은 가장 작은 규모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지만 작아도 충분한 재미와 알찬 볼거리를 선사한다. 영화를 주제로 한 이테마파크에서는 헐리우드와 뉴욕, 트랜스포머, 고대이집트, 워터월드쇼, 쥬라기공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 최고다.
스릴 넘치게 달릴수도, 여유롭게 먼 곳까지 내려다보며 관람할 수도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스카이라인 루지루지카트를 타고 전속력으로 달려도 되고 천천히 코스를 즐기며 내려와도 되는 스카이라인 루지카트와 스카이라이드. 여러번 탑승을 원한다면 스카이 라이드를 타고 다시 올라가 루지를 타면 된다.
센토사 섬은 물론 싱가폴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머라이언 전망대(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머라이언 전망대
싱가폴의 상징은 머라이언이다. 싱가폴 곳곳에서 머라이언을 만날 수 있다. 보통은 마리나 지역의 입에서 물이 나오는 머라이언을 볼 수 있는 파크에 많이 방문하지만 센토사 섬의 머라이언도 만만찮다. 전망대로 이뤄진 센토사 섬 머라이언에서 싱가폴의 전경을 즐겨보자.
한편, 땡처리닷컴에서는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싱가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마리나, 오차드로드, 클락키, 차이나타운, 센토사 등 싱가폴의 명소 곳곳에 위치한 고급 인기 호텔들을 선택해 머무를 수 있는 본 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땡처리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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