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수영장(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너무 먼 곳은 부담스럽고 가까우면서도 해외여행이라는 기분이 드는 이국적인 곳 없을까?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이웃나라 일본의 오키나와에서라면 가능하다. 국내 여행객들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서도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명소는 바로 국제거리다. 국제거리에 자리한 포장마차 거리를 비롯해 즐비한 기념품 숍, 현지의 다채로운 먹거리들은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학기에 제격이다. 오키나와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국제거리에 자리한 인기 호텔들을 살펴보자.
그레이스리 나하 호텔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그레이스리 나하 호텔외관부터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레이스리 나하 호텔은 쇼핑과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키나와 최대 번화가인 나하 국제거리 중에서도 쇼핑, 레스토랑이 밀집한 지역에 자리해 있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호텔 내에서는 컨시어지 서비스 및 다양한 뷔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키나와 여행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는 쾌적한 객실로 구성돼 있다.
우아한 멋이 느껴지는 잘 시티 호텔의 로비(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잘 시티 나하 호텔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잘 시티 호텔 또한 국제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미에바시, 마키시역까지 도보 10분 이내로 우수한 교통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리셉션 홀이 마련된 잘 시티 나하에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이루어진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잘 시티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인 보나베띠에서는 품격 있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풍성하게 제공해 식사 만족도가 높다. 또한 다양한 모임, 미팅을 비롯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리셉션 홀이 마련돼 있어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객실 내부가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 호텔
2015년 오픈한 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 호텔은 오키나와 여행의 중심지인 츠보야 야치문거리까지 도보 3분이면 닿을 수 있는 번화가에 자리해 있다. 스위트 객실을 포함해 294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구비돼 있으며 탁 트인 오키나와 오션 뷰를 자랑한다.
고급스럽게 마련된 더 라운지에서 조식과 티타임, 칵테일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하얏트 리젠시는 쾌적하고 깔끔한 객실은 물론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고급스러운 로비 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타파스 메뉴부터 와인,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이앤모어를 통해 하얏트 리젠시 호텔 예약 시 2박 이상 고객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클럽 트윈 룸 이상 객실은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 오키나와 여행에 특화된 다양한 리조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으니 참고하자.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