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선 남양오픈 골프대회'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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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풍원장 주최…영남지역프로골프회 '남양회' 주관

(풍원장 제공)

 

영남지역 프로·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여하는 '희망자선 남양오픈 골프대회'가 29일 오전 7시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부산의 대표적인 외식기업 가운데 하나인 '(주)풍원장'이 주최하고 영남지역프로골프회 '남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프로골퍼 50여 명과 남녀 아마추어 골퍼 110여 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시상식은 대회 당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4층 식당120에서 진행되며 대회의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풍원장 한덕수 사장은 "지역 골프 활성화와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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