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방송 화면 캡처.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섹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현은 19일 tvN 'SNL 코리아 시즌8'에서 종영한 드라마 'W'를 패러디한 코너에 특별출연했다.
여기서 조현은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현은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일명 '베이글녀'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조현은 신동엽, 이시언, 안영미, 유세윤과 ‘W’ 코너를 꾸몄다. 신동엽은 딸 안영미가 유세윤에 홀딱 빠져 웹툰 속으로 들어가자 불 같이 화를 냈다.
그는 안영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이시언을 웹툰 속으로 들여보냈으나 안영미는 수봉이 이시언에 절대 넘어가지 않았다.
결국 신동엽은 안영미가 아닌 유세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조현을 동원했다.
조현은 등장하자마자 유세윤에게 몸을 밀착하며 섹시 댄스를 췄다. 이어 볼 뽀뽀를 하며 “나 혼자 사는데 오늘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넋을 잃은 유세윤의 표정이 웃음을 선사했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현은 베리굿의 새 멤버로 합류 지난 11월 1일 '안 믿을래'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