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계지도자,'북 콘서트로 해외선교사에게 희망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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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온세상 교회 담임목사이자 시인인 고석 박노진 목사의 '필리핀 선교를 위한 북 콘서트'가 19일 저녁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덕호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북 콘서트'는 조영희, 김하슬람, 서은주 씨의 시 낭송회가 열리고 바이올린 이경식의 연주와 소프라노 최민영의 독창, 조주영의 '함께 노래부르기'로 이어지면서 오지 해외선교사들과 문학과 음악을 통한 교감의 장으로 마련된다.

박노진 시인은 "이날 행사는 시와 음악,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율의 자리가 되면서 해외 선교사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을 나누는 따스한 이야기들을 녹여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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