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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트라하버 리조트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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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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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탄 수트라하버리조트 CEO 방한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아름다운 요트선착장과 어울려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석양이 아름다운 섬 코타키나발루의 대표적인 리조트인 수트라하버의 부사장인 제라드 탄 (GERARD TAN)과 케니스 고이(KENNETH GOI) 디렉터가 지난 15일 한국인여행객에게 수트라하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공항 및 시내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며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퍼시픽 수트라 호텔 총 956개의 객실과 5개의 테마 수영장을 갖춘 최고의 휴양 리조트다.

더불어 동남아시아 전통요리부터 중국식, 지중해식, 정통 이탈리안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 코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 클럽, 럭셔리 스파 등 부대시설도 완벽에 가깝다.

40년간 호텔업에서 근무한 진정한 호텔리어인 제라드 탄 부사장는 푸껫에서 오랫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한국인 여행객의 취향을 잘 알고 있다.

제라드 탄 CEO는 "2017년 레노베이션이 끝나기 때문에 더욱 새로운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만날 수 있다"며 "한국식당을 오픈할 예정을 고려할만큼 한국인 여행객에 대한 서비스는 늘 마음속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수트라하버리조트는 공항과 바다, 자연에 가까워 위치로는 어디와도 비교가 불가할만큼 독보적인 리조트다"며 "타 리조트와 지역과의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같이 함께 발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했다.

5년 연속으로 하우스 키핑이나 서비스마인드로 수상하는 등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항상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마인드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빨리보다는 천천히 발전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것을 우선시 여기는 제라드 탄의 신념을 느낄 수 있었다.

(왼)제라드 탄 부사장 (중)김학곤 수트라하버 리조트 그룹 한국사무소 대표 (오)케니스 고이 디렉터 (사진=김유정 기자)

 

케니스 고이 디렉터는 "친환경적인 수트라하버의 리조트 운영방침으로 남지나해를 보호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의 대학과 환경단체와 함께 산호초 관리를 함께 하고 있다"며 "리조트를 위해서라기보다 지역에 봉사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코타키나발루에서 5성급 호텔에 머무는 고객중에 80%가 수트라하버에 머물만큼 하이엔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타키나발루에서 럭셔리함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시설이 있어 가족여행객은 물론 모든 여행객에게도 알맞은 리조트지만 커플을 위해서 마리나클럽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www.suteraharb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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