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세상"… 김유정, '항의의 전등 끄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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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유정이 '항의의 전등 끄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유정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 11. 12. 암흑의 세상 7:00 - 7:03 #항의의전등끄기 집에서 함께 참여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항의의 전등 끄기'는 12일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하는 의미로 12일 오후 7시부터 7시 3분까지 집안의 불을 끄자는 운동이다.

현재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를 비판하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범국민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6일, '1박 2일'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김유정은 지난 4월에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학교 등교 준비를 하면서 봤던 뉴스 속보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2014년 4월 16일 잊지않고 기억해요.. #REMEMBER #0416"라는 글을 남겼다.

6일 KBS '1박 2일'에 노란 리본을 달고 출연한 김유정 (사진='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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