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의 얼굴인식 서비스 (자료제공=KTH)
KTH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이 영상 인식 전문 서비스 업체인 올라웍스와 제휴를 맺고 얼굴인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얼굴 인식 서비스란 얼굴 자동 검출과 인식 기술을 통해 이미지 자체를 분석하여 닮은 얼굴을 찾아주는 차별화 된 검색 서비스다.
이용자는 파란의 UCC 서비스인 푸딩에 등록된 사진을 대상으로 얼굴 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사진 속 인물과 닮은꼴 연예인 찾기 기능 등이 제공된다.
사진 속 얼굴 이미지와 연예인 얼굴과의 닮음지수를 계산해 이 지수가 높은 연예인을 남, 여 상위 5명씩 보여주는 것.
심철민 파란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 속 인물 검색이나 다양한 소품 검색 등의 개발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