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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시즌 첫 승 기회…오초아 초청대회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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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허미정(27, 하나금융그룹)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도전한다.

허미정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다.

6타를 줄인 허미정은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 개비 로페스(멕시코), 마리아호 유리베(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9언더파 단독 선두 사라 제인 스미스(호주)와는 2타 차다.

허미정에게는 올해 첫 우승 기회다.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허미정은 올해 4월 텍사스 슛아웃, 10월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미스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스미스는 아직 L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다. 올해 시즌 최고 성적도 레인우드 클래식 공동 12위다. 하지만 1~2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키며 첫 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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