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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오키나와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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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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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석양이 드리운 '오키나와 메리어트 리조트'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며 따뜻한 날씨와 풍광 좋은 해변으로 저명한 오키나와. 2시간 남짓의 가까운 비행거리로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휴양지로 제격이다. 한겨울에도 20도를 웃도는 날이 있을 만큼 온난한 기온을 자랑하는 오키나와는 쌀쌀한 날씨를 피해 떠나기 딱 좋은 여행지. 오키나와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을 고급 리조트를 살펴보자.

세계적인 명성의 메리어트 브랜드의 '오키나와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는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전체 길이 170m 규모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현 최대 가든 풀은 물론 고급스러운 스파 시설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오키나와 메리어트의 모든 객실은 오션 뷰를 제공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키나와 메리어트는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전 객실은 탁 트인 넓은 오키나와 오션 뷰를 제공하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의 투숙객은 라운지 베네핏 이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슈페리어 룸(SUPERIOR ROOM)은 5층에서 13층 사이에 위치한 가장 기본적인 객실이다. 역시 오션 뷰로 이뤄져있어 베란다 통유리를 통해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테라스 소파에 앉아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급스러운 로얄 스위트 룸 객실에서 메리어트의 모든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로얄 스위트 룸(ROYAL SUITE ROOM)은 호텔 최상층 건물 중심에 위치해 있다. 대리석이 깔린 고급스러운 거실, 다이닝룸 외에도 2개의 침실로 구성됐다. 격조 높은 분위기의 오키나와 메리어트 리조트의 호스피탈리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라운지 오션에서 시원한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베네핏은 라운지 오션과 라운지 포레스트 두 장소에서 모두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식, 칵테일, 디져트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오션, 심야와 티타임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포레스트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자.

오키나와 메리어트는 7가지 테마의 레스토랑과 바를 구비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들이 총집합된 뷔페부터 캐쥬얼 바비큐, 일식, 중식, 숯불요리 등 취향에 맞는 메뉴와 식당을 선택할 수 있다.

올스타 뷔페가 세계인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올스타 뷔페(ALL STAR BUFFET)은 일식, 양식, 중식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들을 균형 있게 내 놓는 뷔페식 레스토랑이다. 조식, 점심은 물론 저녁 식사가 가능하며 푸짐한 요리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싱그러운 오키나와의 바람과 달콤한 칵테일이 함께하는 크레센트 문(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크레센트 문(CRESCENT MOON)은 넓은 가든 풀의 중앙에 있는 풀사이드 바다. 따사로운 햇살과 오키나와의 바람이 트로피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국적인 휴양지에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전문 바텐더가 제조하는 칵테일 맛 또한 일품이다.

메리어트의 수영장은 오키나와 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총 길이 170m의 규모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현 최대 규모의 수영장은 길이 47.5m의 롱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한 수심 60cm의 얕은 어린이용 풀, 수심 2.5m 성인용 풀 등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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