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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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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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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우 시내 모습. 번화가인 오하우 시내에서 쇼핑,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사진=노랑풍선 제공)

 

하와이하면 야자수와 코코넛,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넘실대는 파도소리가 저절로 떠오른다. 하지만 하와이의 매력은 그 뿐만이 아니다. 하와이에는 쇼핑몰, 다양한 먹거리,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까지 즐비해있어 휴양뿐 아니라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와이에서도 낙원이라 불리며 절경이 가득한 '오하우'섬과 마법의 섬이라고 불릴 만큼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마우이'섬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다.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만큼 번화가가 형성돼있어 다양한 쇼핑과 하와이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오하우와 마우이에서 하와이의 정취를 만끽해보자.

활기 넘치는 오하우의 거리 풍경(사진=노랑풍선 제공)

 

오하우의 다이아몬드 헤드는 화산 분화로 형성된 독특한 지형이다.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펼쳐지는 절경을 보기 위한 여행객들로 붐빈다. 오하우의 명소로는 호화 주택지구인 카할라 고급 주택가, 오하우 동쪽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뷰 포인트인 마카푸우 포인트, 폴리네시안들의 생활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폴리네시안 민속촌 등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에 절경이 펼쳐진다.(사진=노랑풍선 제공)

 

계곡의 섬 마우이는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두 화산섬이 용암으로 연결돼 있어 위에서 보면 여인의 모습, 목을 내민 거북의 형상을 연상케 한다. 들러야할 명소로는 고기잡이 배와 멋진 상점이 즐비한 항구마을인 라하이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고급 리조트가 즐비한 아나팔리 해변이 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휴화산인 할라에칼라 국립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사진=노랑풍선 제공)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하와이주의 최대, 최장수 항공사인 '하와이안 항공'을 이용해 오하우에서 2박, 마우이에서 2박을 머무르는 하와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와이키키 해변과 근접한 퀸카피올라니 호텔에 머무르며 하와이 도착 시 생화 레이 증정, 씨푸드, 뷔페, 알라카이 선셋 디너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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