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ROCK)+섹시’ 도전 마마무, 흥행불패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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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사진=RBW 제공)

 

걸그룹 마마무가 9개월 만에 컴백해 5연속 흥행을 노린다.

마마무는 7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Decalcomanie)’는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참여한 미디엄 락 장르의 곡으로,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남녀가 한순간 불타오르는 감정으로 연인이 되는 과정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동안 레트로 풍의 펑키 스타일을 선보인 마마무는 락 장르에 도전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김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통통 튀는 비글미에서 벗어나 고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한 마마무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밖에 앨범에는 고전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재즈 곡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 한국과 뉴욕의 시차에서 착안한 가사가 인상적인 ‘뉴욕(NEW YORK)’, 멤버 휘인의 첫 자작곡으로 레퍼 해시스완이 피처링에 참여한 ‘모데라토(Moderato)’ 등이 수록됐다.

또한 보컬라인 솔라&휘인의 유닛곡 ‘엔젤(Angel)’, 래퍼라인 문별&화사의 유닛곡 ‘답 답(DAB DAB)’,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놓지 않을게’, 지난 4월 싱글로 발매된 ‘기대해도 좋은 날’ 등이 함께 담겼다.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까지 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대중성에 팬덤까지 갖춘 걸그룹으로 올라섰다.

마마무는 7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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