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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선셋으로 물든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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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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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이 절경을 이룬다.(사진=노랑풍선 제공)

 

해질 녘 하늘에 드리우는 석양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언제나 환상적인 광경이지만 유독 손꼽히는 곳이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섬, 남태평양의 피지섬과 더불어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힌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볼 수 있는 무지갯빛 석양은 그 어떤 수식어도 과하지 않을 감동적인 절경을 펼쳐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바주 청사는 단 하나의 기둥으로 이뤄진 독특한 건물이다.(사진=노랑풍선 제공)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건축물중의 하나로 72개 면의 유리로 장식된 사바주 청사 역시 코타키나발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30층 규모지만 건물의 기둥이 한 개로 이뤄져있다. 신비로운 특수공법으로 설계된 사바주 청사에 들러 감상해보자.

수트라하버의 야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사진=노랑풍선 제공)

 

아름다운 도시 코타키나발루의 여행을 빛내줄 리조트로는 '수트라하버'를 꼽을 수 있다.

수트라하버 계열 리조트는 퍼시픽과 마젤란이 있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리조트의 메인풀장이 고급스럽게 조성돼있다.(사진=노랑풍선 제공)

 

수트라하버 퍼시픽 리조트는 현대식 호텔객실로 깔끔한 시설을 갖췄으며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는 리조트형으로 객실 내 테라스가 있는 고급스러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만끽해보자.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수트라하버리조트에 머무르며 알차게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시내 관광과 재래시장 투어, 비치백과 슬리퍼 등 다양한 특전과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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