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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몰디브 허니문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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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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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럭셔리 허니문을 위한 완벽한 장소, 포시즌 쿠다후라

세계적인 명성의 호텔그룹 포시즌에서 운영하는 포시즌 쿠다후라는 몰디브 전통방식의 건축법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섬 하나에 오직 리조트 하나만이 자리해 있어 마치 무인도에 방문한 듯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가로운 해변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몰디브는 로맨틱한 허니문을 위한 완벽한 장소로 손꼽힌다. 하지만 몰디브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리조트나 덥석 선택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모든 리조트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 럭셔리 인테리어를 추구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른 적합한 리조트는 따로 있는 법.

포시즌 쿠다후라 리조트는 세계적인 평성의 포시즌 호텔 그룹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총 8가지의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6가지 테마의 레스토랑,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라군은 기본 고객을 위한 초호화 유람선 포시즌 익스플로러 호까지 갖추고 있는 럭셔리 호텔이다.

워터방갈로는 침실에 누워 아름다운 산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널찍한 야외 데크에서 선선한 해풍을 맞으며 망중한을 즐길 수 있어 몰디브를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총 107채, 8가지 타입의 객실은 크게 몰디브의 청명한 태양을 받아 반짝이는 모래사장에 자리한 비치 빌라와 거울처럼 맑은 바다 위에 지어진 워터방갈로로 나뉜다. 바다 위에 자리한 워터방갈로는 몰디브를 환상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하게 만든 독특한 객실 타입.

포시즌 쿠다후라에서는 총 32채의 워터방갈로를 운영하고 있다. 각 객실은 몰디브 전통방식의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설계됐으며 널찍한 실외 데크에서 몰디브의 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하거나 바로 바다 속으로 입수가 가능하다. 조금 더 느긋하게 몰디브의 석양을 즐기고 싶다면 바다 전망이 시원하게 보이는 넓은 욕조를 이용하면 된다. 워터방갈로에서라면 신혼여행의 낭만이 배가 될 것.

포시즌 쿠다후라에는 테마에 따라 총 6가지의 레스토랑과 바가 마련돼 있다. 때문에 하나의 리조트에만 머물면서도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레스토랑과 바는 총 6가지로 나뉜다. 수영장 근처에 자리해 있으며 럭셔리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바라바루(Baraabaru)와 워터방갈로 옆에 위치해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하며 지중해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리프 클럽(Reef Club), 동서양의 모든 식사를 맛볼 수 있는 카페 후라(Café Huraa)가 대표적이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몰디브 바다를 배경으로 둘 만의 오붓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인 룸 다이닝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객실 밖으로 벗어나고 싶지 않은 고객이라면 24시간 룸서비스를 통해 인 룸 다이닝을 신청해보자.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시간대에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서비스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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