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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 또 고장' 출근길 7호선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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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고장 나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쯤 서울 노원구 7호선(온수행) 노원역 8-4번 칸 스크린도어가 닫히지 않아 열차운행이 4분간 지연됐다.

이 사고로 7호선 일부 역에서 최대 20분 가까이 열차가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스크린도어 수리는 곧바로 이뤄졌지만 열차 운행 간격이 좁은 출근 시간대에 사고가 발생해 열차 지연이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현재 센서 감지 등을 포함한 장애요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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